▲'i-View' 홈페이지
▲'i-View' 홈페이지

인천시 소통매체인 인터넷신문 'i-View'가 국가공인 '굿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온라인사이트 굿콘텐츠 인증평가 제도에서 인터넷신문 'i-View'가 '굿콘텐츠 서비스'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굿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국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 서비스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평가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i-View'는 PC웹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고, 2년간 유지하게 된다.

'i-View'는 ▲인천거주민 또는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고 ▲깔끔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메뉴 분류로 이용이 편리하며 ▲최신뉴스를 사진과 같이 배열하여 기사내용이 어느정도 예측가능 하며 ▲불필요한 광고가 없고 웹툰이 정기 연재되고 있어 이용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봉훈 소통협력관은 "'i-View'는 시민들이 기자로 참여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전하고 기록하는 시민과 시민 간 소통매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인천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