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금사자기 13일간 열전 돌입…제물포고-울산공고 개막전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덕수고를 비롯,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반기) 권역별 성적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42개교가 참가한다. 16일 오후 12시 30분 제물포고와 울산공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3일 간의 열전을 통해 전반기 고교야구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인천고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유신고-장안고 승자와 첫 경기를 치른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권역별 순위에 따른 진출팀 뿐만 아니라 시·도별 쿼터를 적용해 참가... 야구 | 이종만 | 2018-05-15 20:53 [인천유나이티드 문선민 선수 일문일답] [인천유나이티드 문선민 선수 일문일답] 월드컵 엔트리 발표 당시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 =13일 멀리 상주원정을 다녀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휴대폰에 수많은 연락이 와 발탁 소식을 알게 됐다. 너무 얼떨떨하다. 믿기지 않는다. 월드컵 엔트리에 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했나. =아니다. 1%도 기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평가전도 아니고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이기에 그동안 검증받은 선수들이 뛰는 대회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나 역시도 국가대표가 꿈이었지만 지금 말고 '나중에 기회가 한 번 오지 않을까' 생각은 한 적이 있다. 최종명단 아니다. 짧은 시간에 뭘 보여... 축구 | 이종만 | 2018-05-14 22:21 '고참 센터' 김세영·'공수 겸비' 김미연 흥국생명행 '고참 센터' 김세영·'공수 겸비' 김미연 흥국생명행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센터 김세영(38세·190cm·전 현대건설)과 레프트 김미연(26세·177cm·전 IBK)을 전격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14일 "김세영과 김미연 둘 다 연봉 1억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블로킹 2위 김세영과 리시브와 공격에 모두 능한 김미연을 영입한만큼 다음 시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세영은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해 기쁘다. 다시 시작... 배구 | 이종만 | 2018-05-14 22:21 SK 이재원·박종훈, 소아암 아이들 위해 팔 걷다 SK 이재원·박종훈, 소아암 아이들 위해 팔 걷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안방마님 이재원과 투수 박종훈이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이들 선수 외에도 구단 직원 27명, 팬 109명이 참여했다. 이 중 문진을 거쳐 실제 채혈은 81명이 했다. 야수 노수광은 아쉽게 문진 과정에서 빠져 실제 채혈까지 하지는 못했다. '프로야구 선수가 앞장서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이재원, 노수광, 박종훈의 의지를 전해들은 구단이 인천혈액원의 협조를 얻... 스포츠 종합 | 이종만 | 2018-05-14 22:21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이 10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17개 시도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육상 등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인천선수단은 육상 등 7개 종목에 9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장우삼 선수단장은 "학생들이 장애를 넘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쌓으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신옥 총감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 또 인... 인천 | 이종만 | 2018-05-10 21:05 뒷심 부족 인천, 울산전서 반전 기회 잡을까 최근 3연패에 빠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울산 원정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5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인천에게 중요한 승부처다. 승리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지만, 패배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6경기 연속 무승' 승리가 절실한 인천 인천은 2라운드 전북현대를 3대 2로 물리친 이후 더 이상 승리가 없다. 지난 22일 수원삼성전에서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3... 축구 | 이종만 | 2018-04-24 2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