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 인천공항 동북아 허브공항 지위 흔들-항공안전 경쟁력 키워야 年 여객 1억명 시대 연다
"중국 다싱 신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허브공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시아의 치열한 공항확장 경쟁 속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천공항을 연간 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메가 허브 공항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이 지난 8월 인천공항 누적여객 7억 명 달성에 맞춰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 지위는 흔들리고 있다.중국 베이징의 남북으로 조성된 서우두공항과 다싱공항, 상하이 푸둥공항, 일본 나리타 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비행시간 5시간 내외에 위치한 메가 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