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 내항 감시소를 제1부두 입구에 위치한 옛 인천세관 건물(인천시 등록문화재 ·인천해관 감시소 제569호 등록)로 이전했다. 23일 인천본부세관 내항감시소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오른쪽). 일제강점기 인천해관 감시소 사진이 전시돼 있다(사진 왼쪽).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