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수리는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훈지청과 봉사단은 샷시 교체와 페인트칠 등에 나섰다. 봉사단은 집수리 뿐 아니라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김치나눔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참전유공자 조모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웃풍이 심해 겨울마다 너무 추웠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휴일에 나와 도와주신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