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매립지 운영기반 마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홍보관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사 운영위원 및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과 함께 매립지의 상생을 다짐했다.

서주원 사장은 "수도권매립지를 환경적으로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매립장 운영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매립이 완료된 부지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