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구단주는 이날 오후 문학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방문해 안데르센 감독과 선수들을 직접 만났다.
박 구단주는 "나는 선수 여러분을 믿는다. 선수단 모두가 하나 되어 똘똘 뭉쳐 싸운다면 분명 재기할 것이다. 여러분 뒤에는 300만 인천 시민이 있으니까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은 22일 일요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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