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경우회는 중부경찰서 5층 방범순찰대를 직접 방문해 대원들에게 수박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민 치안을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조정필 서장은 "우리 대원들에게 경우회장의 위문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모든 중부경찰은 책임감을 갖고 빈틈 없는 치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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