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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사표…유정복 라인 ‘사퇴’ 도미노 [인천판 3면 종합]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이종열 인천연구원장,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박현수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이사 등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임명했던 정무직들의 사퇴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컨테이너 50 항로’ 시대 회복 [6면 경제]
인천항과 남중국 바닷길을 오가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이달 말에 추가 개설됩니다.
인천이 연내 ‘컨테이너 50 항로’ 시대를 회복하며 수출입 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ADB총회 인천 유치…송도컨벤시아 2단계 준공 [인천판 2·3면 종합]
인천이 서울·부산·제주를 따돌리고 2020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최도시로 확정됐습니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공사도 준공돼 인천은 바야흐로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폭염에…80대 할머니·4살 여아 숨져 [경기판 1면 종합, 19면 사회]
불볕더위 속에 양평에서 김 매던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동두천에선 7시간 가까이 어린이집 통원차량 안에 방치됐던 4살 여아가 숨을 거뒀습니다.
 
▲직원 공채 ‘재시험’ 망신살 [경기판 19면 사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직원 공채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가 일자 재시험을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필 합격자 발표일에 재시험이 결정되자 응시생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역사 속 사라지는 세교동 포장마차촌 [9면 경기메트로]
평택시 세교동 통복천변 포장마차촌이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서민들 애환이 담긴 곳이지만 도시개발사업으로 곧 철거됩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