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100초브리핑.png
▲아시아나, 이번엔 ‘국제선 운항’ 줄지연 [인천판 1면 종합]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에 이어 이번엔 사흘째 국제선 여객기 운항지연 사태를 빚었습니다.
기체결함과 정비지연이 원인인데 승객들 불만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교통·주거’ 해결 맞손 [인천판 1면, 경기판 1면 종합]
인천·경기·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단일생활권인 수도권의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광역교통청’을 설립합니다.
신혼희망타운과 기숙사형 임대주택 등 주거안전망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당대표 출마…설훈은 ‘담판’ [4면 종합]
인천 계양을 송영길 의원이 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앞서 수원무 김진표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고, 부천 원미을 설훈 의원은 내일(19일) 이인영 의원과 후보단일화 담판에 나섭니다.
 
▲남편은 국장, 부인은 과장…화성시 ‘논란 인사’ [9면 경기메트로]
서철모 화성시장이 국장에 남편, 주무과장엔 국장의 부인을 앉히는 파격인사를 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상급자인 남편이 하급자인 부인의 근무평정과 지휘감독을 하는 모양새가 연출됐습니다.
 
▲“언제는 사퇴하라더니”…이천여주경실련의 賞 [경기판 19면 사회]
이천여주경실련이 각종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했던 이천시의회 의장에게 최우수 의원상을 수여했습니다.
주민들은 태도가 180도 바뀐 시민단체의 평가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우리 동네 ‘초고압 송전선’ 매설 결사반대 [인천판 19면 사회]
한국전력공사가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부천시 원미구 상동 구간 땅속에 초고압 송전선 추가 매설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은 전자파 노출로 건강을 위협받게 된다며 공사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