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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지역자율방재단 32명이 참석, 각종 재난 및 재해로부터의 위기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진, 테러, 설해, 산불, 풍수해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법을 교육 받았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유병남 단장은 "오늘 교육에 참석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하남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