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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은 에코 세대가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실용성과 합리성이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주택산업연구원의 미래 주거 트렌드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일명 에코세대(1979년~1997년생)가 주택 수요의 중심 계층이 되며 전용면적 60㎡ 이하의 실속형 주택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적 규모와 자금력으로 주택 시장을 압도하며 중대형 이상의 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던 과거와 달리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면서도 다양한 인프라와 합리적인 관리비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중소형 빌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전문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부동산 플랫폼으로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 및 전국 구옥빌라 매매 정보 및 시세 데이터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집나와의 빌라시세는 집나와 플랫폼을 통한 분양가, 방 개수, 화장실 개수, 전용면적, 사용면적, 확장면적, 엘리베이터, CCTV, 무인택배함, 공동현관자동문, 테라스, 복층 등 부동산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빅그램을 통해 지역별, 특정요건별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중으로 신축빌라, 역세권빌라 추천은 물론이고 지역전문가와 내가 원하는 현장을 함께 견학하며 현장 정보와 주변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집나와 빌라투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내용은 위메프 앱 설치 후 메인에 위치한 위홈 카테고리 내 집나와 배너를 클릭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강북구 우이동(북한산우이역) 신축빌라는 576만원,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756만원,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808만원, 중랑구 상봉동(상봉역) 761만원, 중화동(중화역) 630만원, 광진구 군자동(군자역) 신축빌라는 65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의 경우 정릉동(정릉역) 신축빌라는 646만원, 돈암동(길음역) 774만원 선이며, 강서구의 경우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45만원, 염창동(염창역) 887만원, 금천구의 경우 독산동(독산역) 신축빌라는 658만원, 시흥동(가산디지털단지역) 576만원 선이다.

경기도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신축빌라는 53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정자동 531만원, 송죽동 502만원, 파장동 401만원 순이다. 군포시의 경우 금정동(금정역) 신축빌라는 533만원,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57만원, 야동동 327만원, 문산읍 271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부평구 평균 309만원으로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338만원, 서구 평균 313만원으로 가좌동(인천가좌역) 297만원, 석남동 신축빌라는 305만원, 당하동 309만원, 검암동(검암역) 신축빌라는 344만원 선에 매매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