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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사진) 미추홀지역아동센터 원장이 제 3대 다월클럽 회장으로 선출됐다.

다월클럽은 지난 19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 겸 정기총회를 열어 박 원장을 3대 회장으로 뽑았다.

신임 박 회장은 서울기독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부대표로 김문종 변호사(연임)와 박학순 세무사(연임), 감사는 윤미애 김용철산부인과의원 부원장(신임), 총무는 신명언 한국자유총연맹 국장(연임)을 각각 선임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6년 6월 인천지역 각 분야 활동가 50여 명으로 구성돼 출범했으며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 초청강연, 문화 체험,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