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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제주도에 유명한 관광지들을 즐기기 위해 오늘도 많은 내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다.

관광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새로운 곳에서 그 곳만의 음식을 먹어보는 식도락을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광지 내 맛집들은 많지만 막상 여행을 시작하고 또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 공항 근처에서는 공항 내 음식점에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공항 근처인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섬마을청년회관'이 내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섬마을 청년회관은 제주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그렇기에 제주도에 첫 발걸음을 뗐을 때나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길에 들려 간단한 식사를 하기 좋은 점이 장점으로, 근처에 이호테우 해수욕장이 있어 식사 전/후로 경관을 지키기 좋으며 단일메뉴도 주문이 되기에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마을청년회관 관계자는 " 테이크아웃점이라는 편이성과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저희 대표메뉴인 한라산큐브스테이크, 쉬림프박스를 테이크아웃 해서 가시고 계신다" 며 " 혼자서 제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