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피로감 호소와 무기력증이 함께 오는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구는 2016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시설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근무자들은 자기 감정을 감추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감정노동자라 할 수 있다"라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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