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우수기관 표창 수상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참신한 지역 일자리 사업 아이템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평가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개 자치단체가 수상했다. 광명시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광명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5회째 일자리대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갖게 됐다.
이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약한 산업기반에도 불구하고 광명역세권 개발, 광명동굴 관광산업 추진,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여성창업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광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일자리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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