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집(후원회)에서는 사랑의 쌀 40포(1포 10kg)를 지원했다. 행복나눔상자는 인천형 공감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천보듬지킴이 사업이다.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복지통장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한다.
주안2동 통장자율회는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114상자를 전달했다. 라면은 통장자율회가 농수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라면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여인숙 및 고시원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경이 주안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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