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1동 방위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계산새마을금고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해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

방위협의회 등은 설렁탕, 불고기, 떡, 과일 등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고 새마을금고에서 마련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최유자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국가가 위급할 때 자신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