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병가 유급화 60일 ▲임금체계 단일화 ▲사회복지직 공무원 승진기회 확대·역량 강화 ▲보수교육 지원 ▲수당·복지포인트 지급 ▲사회복지사협회 전용 교육공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 후보는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잘 알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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