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24일 만안구 안양9동에서 경찰관과 봉사단체회원 등 10여명이 참가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모(40·여)씨의 집에서 낡은 가구와 전등을 교체하고, 대청소를 벌인 뒤 생필품을 지원하면서 격려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