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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장영하(60)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4일 "6월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성남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성남시중원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성남에는 대기업을 포함해 수많은 첨단IT기업이 산재해 있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등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렴하고 유능한 장영하가 시민에게 만족을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후보는 △성남밸리 조성 △모란시장 대폭확대 및 관광상품화 △성남-인천공항 고속철도 신설 △생활비 절감, 삶의 질 향상 등을 공약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