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엔 최준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근로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조합을 이끌겠다"며 "대립적 노사 관계를 지양하는 차원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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