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오귀남씨가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황윤대·이양희씨가 각각 남여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를 주관한 최화운 군포시골프협회장은 "골프협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시민과 회원간 상호교류는 물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시와 체육회 등과 유대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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