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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건겅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명칭은 '똑똑하고 게으른'은 나태함이나 안일함의 의미가 아니라 똑똑하게 자녀양육에 참여와 아빠의 여유를 찾자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아빠가 참여하는 육아와 출산장려문화 독려를 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기까지 15회기가 진행, 아빠와 자녀와 함께하는 태권도, 볼링 등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