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다음달 5일까지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는 이에 따라 사전투표소 31곳, 투표소 132곳, 개표소 2곳 등 모두 165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정상작동과 유지관리, 피난 및 방화시설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정요안 서장은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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