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의 강원도 홍천점이 그랜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 홍천점은 삼백식당의 강원도 지역 내 6번째 매장으로, 200여 평, 65 테이블, 260석 규모로, 홍천 지역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백식당의 본사 정상FC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 그룹이 창업 전부터 오픈, 그리고 사후관리를 뒷받침함으로써 신규 창업 점주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는 등 점주 만족에 힘써, 2개의 매장을 낸 점주가 3명 이상이라고 한다.

삼백식당 창업 전문가는 “ 스페인 청정 초원에서 자연방목되어 길러지는 프리미엄 흑돼지인 이베리코 흑돼지는, TV매체에서도 유명 셰프들이 많이 소개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지고있으며, 다른 식당에서도 벤치마킹을 시작한 것은 그만큼 이베리코 흑돼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졌기 때문” 이라며 “ 하지만 그 어떤 고기집에서 벤치마킹을 하더라도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인 삼백식당이 최초이며, 지금의 메뉴, 소스, 프랜차이즈 관리는 절대 따라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이어 “ 5월 23일 삼백식당 서울 도봉점이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더 맛있는 부위를 국내 어디에서나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한편 이베리코 흑돼지 삼백식당은 지난 2018년 3월 MBC에브리원의 맛있을 지도 시즌4에 소개되는 등 다양한 맛집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17년 한국마케팅포럼 주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에서 프랜차이즈(프리미엄 흑돼지)부분 1위, 2018년 한경비지니스 주최 소비자만족지수 히트상품 브랜드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