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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지역 일대는 개발 전 대게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 초기 가치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택지지구 개발사업 등이 한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땅값과 미래가치는 물론 해당 지역에 새로이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부동산 매물 또한 덩달아 가격이 상승한다.

반면 이러한 개발지구는 기존에 아파트들이 밀집돼 있는 주거 지역과는 달리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편의를 위한 인프라가 두루 갖춰지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측면이 있다. 이러한 점으로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은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곳보다도 인프라가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는 기존 주거지역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서울 강서구나 경기도 김포시, 대구 달서구, 경남 양산시 등 전국적으로 다양하다. 특히 동부양산의 덕계권역(덕계동, 평산동)은 인근의 서창권역(소주동, 서창동)에 비해 생활편의시설과 학군, 산단 이격에 따른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높아,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덕계초, 평산초, 웅상중, 웅상고 등 도보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이마트트레이더스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이외에 메가마트, 덕계종합시장 등 쇼핑시설이 구축돼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덕계권역의 편리한 입지, 교통, 교육, 생활 편의 등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적정한 분양가격으로 형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에 전용면적 70㎡(64세대), 84㎡ A(225세대), B(116세대) 타입을 갖추고 70㎡는 3.5Bay, 84㎡ A, B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총 405세대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평산공원, 천성산 등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확보했으며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했다.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면서도 드레스룸, 현관, 주방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5월 21일(월)부터 5월 27일(일)까지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9일(화)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