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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1일 범죄예방·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깨끗한 우리동네프로젝트' TF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안산단원경찰서와 다문화지원본부,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11개의 지자체·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깨끗한 우리동네' 관련 각 기관별 추진(진행) 사항을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졌다.


심헌규 서장은 "이번 민·관·경이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동네' TF 회의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더 확실히 하는 자리가 됐다"며 "'깨끗한 우리동네 프로젝트'는 경찰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범죄예방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