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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설교의 스테디셀러 박옥수 목사가 '창세기강해'(표지 사진)를 출간했다.

박 목사는 22일 기쁜소식인천교회 대강당에서 '창세기강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엔 인도, 케냐, 러시아, 홍콩, 코스타리카 등 13개국 목회자 80여 명과 안경수 (사)인천아카데미 이사장을 비롯 인천지역 목회자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경의 신·구약 66권 중 첫 번째 책인 '창세기'를 1장부터 50장까지 깊이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박 목사의 '창세기강해'는 총 6권으로 구성돼 있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나타난 영적인 세계를 쉽게 풀어낸 제1권 '노아는 의인이요'를 비롯 제2권 '아브라함과 함께 받는 복', 제3권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제4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제5권 '내 집을 치리하라', 제6권 '요셉이 울었더라'가 그것이다.

저자 박 목사는 "창세기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 그것은 곧 창세기에 있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라며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기에 우리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