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부터 취업까지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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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문화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평생담임지도교수제를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속적인 학생 관리를 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학생 입장에서는 담임 교수를 평생 멘토로 삼고 취업과 진학 상담부터 인생에 대한 고민까지도 털어 놓을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 교수와 학생이 단순히 지식만 주고 받는 사이를 넘어 인간관계까지 맺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평생담임교수제는 취업뿐 아니라 학생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취업지원처 측은 “학생들이 입사 지원할 때 어렵게 생각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교육 등도 지원한다. 매년 11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LOY job fair”가 바로 그것이다. 학생들이 취업 현장에 바로 나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관심을 쏟고 있다”며 “또 학생들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으로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세계 12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각종 해외연수, 글로벌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높이고 있는 것. 여기에 세계 유수대학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각 과정의 고른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학교 중 지원자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또한 운영중인 4개 계열 10개 과정은 조리ㆍ푸드코디ㆍ파티이벤트ㆍ웨딩ㆍ카페디저트ㆍ호텔서비스 등으로 생활문화예술 중심인 종합전문학교로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 푸드디자인ㆍ파티이벤트 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지원자 수 뿐 아니라 동문 수도 많다. 

한편 이 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전형은 전공적성 평가를 반영한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에서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 + 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한다. 심층면접의 경우 교수진과 1 : 1로 진행되며,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 과정에 대한 학업동기가 뚜렷한 학생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공교과적성(문답형) 유형으로 출제된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고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인정자, 대입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졸업자 및 중퇴자, 인문계ㆍ전문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전형에 합격하여도 타 대학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