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최환식(60) 전 경기도의원(6,7대)이 6·13 지방선거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8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 안건을 의결, 최 전 도의원을 전략공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뒤늦게 공천소식을 듣고 당황했다"며 "도의원과 시의원 예비후보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필승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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