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 올 1분기 인증패 제막식조기동 경장·최재웅 순경 표창
인천 남부경찰서는 이달 18일 올 1분기 인천지방경찰청 으뜸지구대로 선정된 문학지구대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으뜸지구대 선정은 매 분기 별 인천지역 지구대와 파출소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현장 검거와 공동체 치안활동, 지역경찰 내부 역량 등의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문학지구대는 범죄예방활동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특히 검거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성과가 15% 향상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으뜸지구대 선정에 크게 기여한 우수직원으로 꼽힌 조기동 경장(순찰팀)과 최재웅 순경(관리팀)은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 생활안전협의회 서보영 총무 등 협력단체원 3명에게는 감사장을 받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