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한 인천항. 1974년 컨테이너 부두 개장 43년 만의 쾌거였다. 
 
하지만 올 3월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항만업계 안팎에서 위기론이 일고 있다. 인천일보 집중보도를 통해 부각된 물동량 쇼크. 인천경제 활성화에 비상등이 켜진 것 아니냐는 염려가 크다.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진행 윤관옥 인천일보TV방송국장, 출연 남흥우 인천항을사랑하는800모임 회장·김칭우 인천일보 정경부 경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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