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싱가포르 항만 운영사 PSA와 '부산항 4부두 공동 운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부산항 신항 4부두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고, 최고경영자는 현대상선이 최고재무관리자는 PSA가 임명하기로 합의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