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23일까지 '2018년 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
강사단은 해양환경 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과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교육원은 올해 교수와 교사, 공무원, NGO활동가, 민간 전문가 등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 5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강사는 내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누리집(www.merti.or.kr/nmeec)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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