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발된 레이저 컷(Laser-cut)을 이용한 목판화 작품을 연천에서 만날 수 있다.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함께 준비한 'Global Station:Until the Next Voyage'가 연강갤러리에서 6월30일까지 열린다.
이지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3년에 걸친 연구로 개발한 레이저 컷(Laser-cut) 목판화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어 연천과 대부도 시리즈를 포함한 작가의 최근 프린트 미디어 작품과 프랭크 해리스와 합작한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다.
판화 작업은 오랜 시간과 함께 완성된다. 그런 세밀한 작업과정 속에서 작가는 서두르는 현대인을 보여주며,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다시 보도록 의도한다.
인천 출생인 이지민은 그동안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등 200회가 넘는 전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타크루즈(Uc Santana Cruz) 대학의 판화(프린트 미디어)주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현대판화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함께 준비한 'Global Station:Until the Next Voyage'가 연강갤러리에서 6월30일까지 열린다.
이지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3년에 걸친 연구로 개발한 레이저 컷(Laser-cut) 목판화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어 연천과 대부도 시리즈를 포함한 작가의 최근 프린트 미디어 작품과 프랭크 해리스와 합작한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다.
판화 작업은 오랜 시간과 함께 완성된다. 그런 세밀한 작업과정 속에서 작가는 서두르는 현대인을 보여주며,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다시 보도록 의도한다.
인천 출생인 이지민은 그동안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등 200회가 넘는 전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타크루즈(Uc Santana Cruz) 대학의 판화(프린트 미디어)주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현대판화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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