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 남동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시각장애 사진·미술 전시회'를 찾은 학생들이 점자로 된 작품설명을 만져보고 있다. 전시는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시각장애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