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모바이크'와 '오바이크' 기업과 협약을 맺고 들인 무인대여 자전거가 무거운 몸체와 얇은 바퀴 등으로 오르막길 오르기와 방향조정이 힘들다는 시민 불만이 제기되는 가운데 18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한 시민이 대여한 자전거를 타지 않은 채 끌고 가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