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010189.jpeg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와 인천지식재산센터는 11일 유망기술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망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자금 조달, 지식재산 권리화 및 경영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의 창업과 지식재산권 사업화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현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은 "신보는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협업으로 유망기술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