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회장 조광휘)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 군·구 126개 클럽 1404팀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의 조직 통합이 이뤄진 후 열린 두 번째 대회다.
조광휘 회장은 "배드민턴협회의 통합을 체육발전과 동반성장의 여건을 만들어가는 기회로 삼아 향후 건강과 희망을 주는 협회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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