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신기사거리~계원대사거리) 하부 가로등은 1995년 설치됐으며, 그동안 전선의 노후로 인한 잦은 고장과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차량의 안전운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안양천, 삼막천 등은 게릴라성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상승 및 빠른 유속으로 인해 하류지역의 피해가 우려됐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하부 조명개선 사업은 올해 중 시행될 예정이고, 안양천·삼막천 등의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로 인해 2만9504세대 8만474여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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