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테인리스 강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길산 그룹의 길산파이프㈜와 길산에스티㈜는 최근 양주시 백석읍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주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길산그룹은 정길영 회장이 1991년 세운 길산정밀이 모태로 길산파이프, 길산에스티 등 충남·대전에 5개 계열사가 있으며 스테인리스 구조관 분야에서 국내 생산능력 1위에 올라 있다.
양주공장은 부지면적 2만8687㎡에 제조시설, 사무실 등 2개동이 들어서며 건축 연면적 2만3493㎡ 규모로 기존 구조관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SU파이프와 배관파이프 생산을 추가 생산하기 위한 설비가 들어선다.
길산파이프, 길산에스티 신공장은 연매출 약 450억원을 목표로 올해 말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영업, 관리,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영 회장은 "길산 그룹이 국내 스테인리스 철 시장을 선도하고 21세기 스테인리스 시장의 세계적이 주역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길산그룹은 정길영 회장이 1991년 세운 길산정밀이 모태로 길산파이프, 길산에스티 등 충남·대전에 5개 계열사가 있으며 스테인리스 구조관 분야에서 국내 생산능력 1위에 올라 있다.
양주공장은 부지면적 2만8687㎡에 제조시설, 사무실 등 2개동이 들어서며 건축 연면적 2만3493㎡ 규모로 기존 구조관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SU파이프와 배관파이프 생산을 추가 생산하기 위한 설비가 들어선다.
길산파이프, 길산에스티 신공장은 연매출 약 450억원을 목표로 올해 말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영업, 관리,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영 회장은 "길산 그룹이 국내 스테인리스 철 시장을 선도하고 21세기 스테인리스 시장의 세계적이 주역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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