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으로서 남구 구민 애환 보듬을 것"
김 예비후보는 "지난 34년간 생활법률전문가로서 서민들과 마주하면서 받은 사랑을 돌려 줄 기회가 시의원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구 새마을회와 남구 체육회, 남구 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에 남구의 특성과 구민들의 애환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과감히 진로를 바꿔 인천지방법무사회 회장까지 오른 성실함과 열정을 남구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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