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으로서 남구 구민 애환 보듬을 것"
▲ 김종배
김종배(60·자유한국당) 전 인천지방법무사회 회장이 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남구 제4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4년간 생활법률전문가로서 서민들과 마주하면서 받은 사랑을 돌려 줄 기회가 시의원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구 새마을회와 남구 체육회, 남구 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에 남구의 특성과 구민들의 애환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과감히 진로를 바꿔 인천지방법무사회 회장까지 오른 성실함과 열정을 남구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