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는 훌륭한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시의 재정자립도는 지속적인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시의 기업문화를 증진시켜 활발한 경제적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 IT벤처기업을 유치해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군사시설의 재배치와 공업지역의 개선 등을 통해 안양권 테크노밸리를 확장하고, 친 벤처기업을 조성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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