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체납액 10억300만원
별내동 3명, 진접읍 2명, 와부읍과 화도읍 각 1명 등 총 7명의 체납액은 800만~3억7200만원 등 총 10억300만원이다.
시는 이들의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지난 13~15일 수색을 벌였다.
그 결과 시는 3억7200만원 체납자의 집 장롱 안 금고에서 현금 1000만원과 수표 1억1000만원 등 총 1억2000만원과 명품 가방, 시계, 귀금속, 고급 카메라, 양주 등89점을 압수했다.
800만원 체납자는 현장에서 납부했다.
나머지 체납자의 집에서는 고급 오디오, 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압류했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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