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한데 이어 모범 교육생 2명에게는 구청창 표창 및 복지관장 표창을, 10회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 14명에게는 복지관장 개근상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이번 기수는 88.6%가 수료해 가장 많은 수료자가 배출됐다. 수료자 전원은 10회의 교육을 이수하면서 기존의 복지에 대한 재인식과 지역 리더로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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