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17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대한민국:이탈리아) 을 관람하고 응원을 다녀왔다.
푸르미가족봉사단 박단장은 단원 90명은 인솔하여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를 찾아 인천광역시의 애인응원단과 함께 이탈리아를 상대로 싸운 우리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팀은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동계 스포츠 사상 최초로 소중한 동매달을 목에 걸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응원 하였으며, 인천광역시에서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에 참여할 애인응원단에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원과 사회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전 모집된 시민들로 구성하여 버스와 식사를 지원하였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단체로서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참여할 2018년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원을 모집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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