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예비후보는 "국회에는 심상정, 노회찬이 있다. 수원시의회에도 심상정, 노회찬 같은 정의롭고 유능한 의원이 한명은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또 "인터넷 카페 '수원애견인들의모임(수애모)' 카페매니저와 동물보호시민단체 '동물의 벗 수애모' 대표로 수원에서 반려견놀이터 건립과 직영유기동물보호소 건립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수원시의회에도 동물을 대변하는 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당선 이후 동물복지 관련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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