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들어 4월까지 재포장
김포시가 오는 4월까지 국도 48호선과 주요 간선도로 등에 대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도로 훼손과 올 겨울 잦은 강설, 해빙기 기온의 급격한 상승, 우천으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로 인한 사고 위험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해 말부터 한강로와 국도, 읍면시도 등에 대해 재포장공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시는 유관기관인 LH와 경기도 협의를 거쳐 지방도와 신도시 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한 재포장 공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